2010년 2월 25일 오전... 2002년 솔트레이크에서 김동성 선수가 아폴로 안톤 오노의 리얼 스펙타클한 헐리웃 액션으로 금메달을 빼앗긴 악몽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재연의 주인공은 제임슨 휴이시 쇼트트랙 심판. 대한민국을 싫어하나 보다. - 2002년 당시 동계올림픽 김동성 실격 처리 - 2006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안현수 실격 처리 - 2007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송경택 실격 처리 -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성시백 실격 처리 -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박승희 캐서린로이터(미국)에 반칙당해도 실격처리안함 -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계주 실격 처리 :: 제임스 휴이시의 화려한 전적 1.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김동성 1위로 골인..
이승훈 선수가 5,000Km 은메달에 이어 10,000Km에서 12분 58초 55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면서 금메달을 따냈다. 2010년 2월 24일 오전에 열렸던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마지막 세계기록 보유자인 네덜란드 선수 크라머가 코스 이탈하여 실격처리 되면서 금메달을 따냈다. 오늘 감동 먹은것은 러시아의 스코브레프와 동메달리스트 네덜란드의 봅 데용이 얘기를 하던 중 우리 이승훈 선수를 번쩍 들어올렸다. 정말 스포츠맨 다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스코브로프 선수와 봅 데용 선수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면서 너무 기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한편 크라머 선수는 실격 처리가 된 후 고글을 집어던졌다. 코리아 화이팅 하세요!!!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