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만에 스키장을 다시 방문하다.(지산리조트)
장소 : 지산리조트(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날짜 : 2009년 2월 8일 시간 : 오후, 야간(12:30 ~ 23:00) 오랜만에 가서 보딩을 했다. 날씨가 따뜻해서 장갑과 비니가 필요없었다. 그런데.. 슬로프 상태는 중, 하급이었다. 완전 재린 슬러시다. (먹는 슬러시가 아닌 눈이 녹아버려 만들어진 슬러시 수준..) 그래도 오랜만에 보딩을 해서 잼있었다. 역시 지산리조트는 작은 스키장인데다가 슬로프 길이가 짧아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