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 정형외과내과
오늘 4시에 갔다. 한 시간 남짓 기다렸다. 사진 먼저 찍어 달라그랬다. 찍었다. 다행이 허리에는 이상이 없고 근육이 너무 많이 뭉쳤다. 나 : 근육통인데 왜 다리가 저려요. 의사 : 정종강님 근육이 너무 많이 뭉쳐서 근육이 허리뼈의 신경을 눌러서 그런거에요. 나 : 신경은 뼈에 있는거 아니에요? 의사 : 너무 많이 눌려서 그런거에요. 나 : 네... 주사 맞으러 갔다. 10분 기다렸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죄송하단다. 네.. 물리치료를 받으러 갔다. 물리치료 간호사가 젤로 친절했다. 초음파 치료, 찜질, 전기치료 잘 해주셨다. 전기치료라는거 처음 해봤다. 간호사 선생님이 내 취약점을 건드렸다... 아쒸~ 내일 모레 또 오란다. 약 올리러 점심시간에 가야지. 그래도 주사 맞고 물리치료 받아서 조금 괜찮아..
일상/일상 2009
2009. 2. 4.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