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던 회사
제니퍼소프트놀고 싶으면 놀고, 최고의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 커피를 먹고 싶으면 먹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으면 호텔 최고의 쉐프가 해주는 음식을 먹고, 회사내에 있는 수영강사가 가르쳐주는 수영을 배우면 되고, 따로 분리 돼 있지 않은 대표이사실 같은 공간에서 일을 같이 하는 대표이사.부러워서 내가 꿈꾸던 회사가 아니다.이원영 대표이사의 한마디가 부럽다."회사에서 놀면 안되나요?""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가장 열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자율이다. 또 직원이 행복해야 한다"라는 한마디가 부럽게 만들었다.저 한마디에 오늘 제니퍼소프트 회사의 홈페이지는 다운됐다.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한마디다.내가 어렸을 때 회사에 취직하게 되면 저런 회사에 취직을 ..
일상/일상 2013
2013. 1. 7.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