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4일 잠실야구장
오랜만에 잠실종합경기장 야구장을 갔다. 예매도 완전 어렵게 해서 표를 구했다. 시구는 정엽, 애국가도 정엽이 불렀다. 락, 발라드로 오늘 KIA의 선발 투수는 양현종과 차일목 포수 중간에 김상훈 포수와 교체됐다. LG는 리즈 괴물투수와 조인성 포수 가수 정엽의 시구 엄청나게 많은 팬들이 좋은 날씨에 잠실 야구장을 찾아주었다. 1번타자는 김원섭 이용규가 햄스트링을 당하면서 빈자리를 김원섭이 대신 해주고 있다. 2번타자는 작은고추 김선빈 이날 김선빈의 싹쓸이 3루타가 터져서 LG팬들은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오늘의 MVP 3번타자 이범호 초반 3점짜리 홈런으로 LG선수들을 제압했다. 기아의 4번타자 최희섭. 빅초이. 안타는 꾸준히 치면서 현재 안타 1위 기아의 막내 안치홍 어린 선수인데 ..
일상/일상 2011
2011. 4. 27.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