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아이 (光州童)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14일 예비군차 쉴겸 광주 내려가서 15일 오후 4시부터 친구와 광주댐에서 시작을 했는데 아저씨들 왈... 여기는 저녁에만 나와요.. 그래서 채비를 다시 하고 해 떨어질 때쯤 입질이 오더니 한.. 2짜 정도 한마리와 4짜정도?? 귀신같이 나왔네..
1. 기다리는 걸 잘한다. - 사람들은 나의 인내심을 테스트 하는 것 같다. - 사람들은 나에게 항상 기다리라고 한다. 2.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 상대방의 말이 끝날 때까지 절대 말을 끊지 않는다. 3. 포기를 하지 않는다. - 내가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절대 포기를 하지 않는다.
가끔 창문을 열고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면... 사람들 하루하루 진짜 바쁘게 산다. 하지만 나는 이 생활이 재미있다. 내가 좋아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고 즐겁다~ 매일매일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