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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를 제대로 시작한지도 언 6년차

하지만 나에겐 5짜가 없었다.

2015년4월10일

나에게도 행운이 왔다.

그 잡기 어렵다는 50센치미터급 배스가 내 손으로

장소 :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소재 나주호 버드나무(나주호 배스 포인트 - 꽤 유명한)

시간 : 오전 11시정도

채비 : 4호, 데드링거 4인치, 프리리그




벚꽃이 예쁘게 펴서 집에 가기전 하나 찍어보고


주둥이 닫고 내 줄자와 친구의 줄자로 확실하게 딱 5짜가 나왔다.

입질은 쎄지도 않고 돌에 걸린 느낌도 아니고 그냥 그저 툭툭

별다르게 생각하지 않고 강한 훅셋!!!


최대한 크게 보이려고 손은 휴대폰 앞으로 쭉~~~


스몰마우스배스?라서 그런지 주먹이 안 들어갔다.

친구의 표정이 너무 개구쟁이 같아서 ㅋㅋㅋ



나에게도 드디어 오짜가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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