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2. 3.16 날씨 : 개떡(비오고, 바람불고) 장소 : 광주댐 중류 채비 : 프리(주채비), 텍사스, 노싱커, 네꼬 어머니 생신겸 회사 하루 휴가 내고 광주고고싱 금요일(3월16일) 바로 광주댐 고기들의 입질은 오후 2~4시까지만 입질 그 이후엔 입질 전혀 없다. 가자마자 텍사스로 3짜 중반 하나 걸고 집에가기 전 친구의 4마후반 올해 첫 마수걸이 4짜 넘는애들만 묶어놓고 친구의 아쉬운 목소리 아~~~ 5짜가 안돼ㅠ 네꼬전문 내 친구!! ㅋㅋ 친구놈이 집에가기전 잡은 위턱기준 48 아랫턱 기준 49 아까운 1센치.. 정말 아깝다 이날 총 조과는 10마리 가깝게 잡았다. 나와 친구 모두 올해 첫수이다. 역시 광주&전남 배스들은 역시나 착하다 ㅋㅋㅋㅋ 릴리즈 해준다는 걸 아나부다. ㅋㅋ
날짜 : 2011. 9.12(월) 장소 : 광주댐 중류 시간 : 오후 2시경 장비 : 타란튤라 MH, 질리언, 섀도웜 추석때문에 광주를 내려왔다가 비도 안오고 기상청의 빗나간 예상으로 날씨가 엄청 좋았다. ㅋㅋㅋ 전날 잔챙이와의 혈투를 뒤로하고 짬낚을 왔다. 광주댐도 물이 많이 빠져있었다. 상류는 바닥은 아니지만 큰 바위들이 보였고 하류는 연안을 따라서 걸어다닐 수 있었다. 중류의 분위기는 대략 저렇다. 나무와 풀을 헤치고 들어가야 저런 분위기를 볼 수 있다. 괴물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연안에는 잔챙이가 쌓여있고 뱀이 물에서 기어다니고 헐.... 섀도웜으로 탑워터를 하고 있던 중 새끼가 "뻑" 한다... 광주댐이 저렇다. 그런데 갑자기 탑워터를 하고 있던 중 폴링을 하고 5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