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이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해설자로 활약했던 전이경이 한나라당에 입당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월23일 한나라당은 6월2일 있을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전이경을 전격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전이경은 부산 지역 광역의원 출마를 희망하고 있으며 한나라당 인재 영입위원회 남경필 위원장은 2차 영입대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전이경의 이같은 출마 계획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것이 뛰어난 인지도 확보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한나라당 측은 3월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환영 간담회를 갖고 전이경의 입당 및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한편 전이경은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과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
2010년 2월 25일 오전... 2002년 솔트레이크에서 김동성 선수가 아폴로 안톤 오노의 리얼 스펙타클한 헐리웃 액션으로 금메달을 빼앗긴 악몽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재연의 주인공은 제임슨 휴이시 쇼트트랙 심판. 대한민국을 싫어하나 보다. - 2002년 당시 동계올림픽 김동성 실격 처리 - 2006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안현수 실격 처리 - 2007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송경택 실격 처리 -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성시백 실격 처리 -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박승희 캐서린로이터(미국)에 반칙당해도 실격처리안함 -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계주 실격 처리 :: 제임스 휴이시의 화려한 전적 1.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김동성 1위로 골인..